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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감상하고, 예술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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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 쇼비뇽 블랑
Miha Sauvignon Blancn
생산지 뉴질랜드, 말보로
품종 소비뇽 블랑 100%
‘미하’는 뉴질랜드 마오리어로 라벨에 그려진 혹등고래 새끼를 의미한다. 자연과 바다에 대한 깊은 존중을 담아 탄생한 와인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말보로의 어퍼 와이라우 밸리의 토양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들어졌으며, 라임과 자몽, 패션프루트의 상큼한 아로마와 깔끔한 미네랄 피니시가 조화를 이룬다. 또렷한 산도와 생생한 시트러스, 파인애플과 구아바의 뉘앙스가 입안을 상쾌하게 감싸 해산물이나 신선한 샐러드와 같은 여름철 음식과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한다.
오하우 그래블스 쇼비뇽 블랑
Ohau Gravels Sauvignon Blanc
생산지 뉴질랜드, 북섬
품종 쇼비뇽 블랑 100%
오하우 빈야드의 서늘한 기후에서 탄생한 소비뇽 블랑은 부싯돌과 레몬 껍질, 화이트 플로럴이 어우러진 상쾌한 아로마가 특징이다. 산뜻한 레몬 스킨 텍스처와 함께 구스베리, 커런트의 섬세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정제된 미네랄감과 균형 잡힌 산도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정교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통해 여름과 어울리는 향기롭고 생동감 지닌 와인이 완성된다. 지중해식 샐러드나 흰 살 생선 요리와 특히 뛰어난 궁합을 자랑한다.
번 빈야즈 글램퍼 샤르도네
Byrne Vineyards Glamper Chardonnay
생산지 호주, 리버랜드
품종 샤르도네
2022년 리버랜드의 이상적인 기후 속에서 재배된 포도로 뛰어난 품종 특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다. 밝은 볏짚 금빛 컬러에 인동 덩굴, 열대 과일, 프렌치 오크의 우아한 아로마가 조화를 이루는 라이트 바디 와인이다. 복숭아와 감귤류 산미가 균형을 이루어 마늘 허브 드레싱을 곁들인 할루미 치즈, 고추를 곁들인 꼬치 구이, 구운 연어와 특히 잘 어울린다. 글램핑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여름 밤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와인이다.
파이브 어클락 리슬링
Five o’clock Riesling
생산지 독일, 라인가우
품종 리슬링
여름의 햇살처럼 연한 옐로우 컬러에 백도와 청사과, 봄꽃이 만발한 초원 같은 은은한 아로마가 어우러진 전형적인 리슬링이다. 풍부한 미네랄과 또렷한 산도, 부드러운 당도가 조화를 이루며 샐러드, 가금류, 생선 요리와 특히 잘 어울린다. 뤼데스하임, 가이젠하임, 에르바흐 지역의 다양한 토양에서 재배된 포도를 각각 양조하여 병입 전 혼합하여 생산한다.